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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12

땅콩조림 황금레시피, 만드는 법과 효능, 주의사항 우리 집 식탁에는 땅콩조림이 빠지지 않고 늘 오르는 단골 반찬이다. 너무 많이 먹는 게 아닌가 살짝 걱정이 될 정도로 땅콩조림을 쟁여두고 자주 먹는 편이다. 땅콩에는 불포화지방산이 많이 들어 있고 항산화물질도 풍부해 몸에 좋은 건강식품이지만 너무 많이 먹으면 지방 함량 때문에 살이 찔 수도 있기 때문이다. 아직까지는 살은 찌지 않아 심심풀이 땅콩 삼아 잘 먹고 있다. 땅콩 효능과 주의사항 땅콩의 기원과 효능 남미에서 재배된 땅콩이 세계 각지로 퍼졌고 우리나라에는 조선 정조 때 이덕무가 처음 들여왔으나 재배에는 실패했고, 1800년 경 누군가가 재배에 성공하여 오늘날까지 이어지고 있다. 땅콩에는 몸에 나쁜 혈청 콜레스테롤은 줄이고 몸에 좋은 HDL 콜레스테롤은 높여주는 불포화지방산이 많이 들어 있어 혈관 .. 2023. 2. 20.
시금치 무침 황금 레시피, 겨울철에 맛보는 달달함 시금치 무침 황금 레시피 시금치는 겨울철에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대표적인 채소입니다. 엄동설한에도 잎을 틔우는 강한 생명력을 지닌 시금치는 영양가도 높아 겨울 식탁에 자주 오릅니다. 특히, 겨울 시금치는 여름철 시금치에 비해 아삭한 식감에 달달하기까지 합니다. 더 늦기 전에 달달한 시금치 무침 자주 해 드세요. 시금치가 요로결석? 고려말에 중국을 통해 들어와 중국어 발음(치근차이)이 살짝 느껴지는 시금치는 자주 먹으면 결석이 생긴다는 오해를 받기도 하는데요. 사실 시금치가 수산 함량이 높긴 하나, 시금치를 반찬으로 먹고 요로결석을 생긴다는 말은 오해라고 합니다. 결석이 생기는 과정을 보면, 우리 몸속에서 수산과 칼슘이 결합해 수산칼슘이 되어 결석이 생기는데, 결석이 생길 정도로 수산을 먹으려면 하루에 시.. 2023. 2. 9.
두부 김치전 만들기, 바삭 고소한 황금 레시피 두부 김치전 바삭하고 고소하게 만들기 속이 불편할 때는 두부를 자주 먹는다. 채식을 주로 하는 사람들에게 두부만큼 귀한 음식도 없다. 두부는 식물성 고단백 식품이라 몸에 좋다. 또 두부가 함유하고 있는 템 타이드는 혈압을 억제하고 리놀레산 성분은 콜레스테롤을 낮추어 준다. 두부는 혈관 건강에도 좋은 식품이라고 할 수 있다. 심지어 두부가 함유하고 있는 케라틴 성분은 탈모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고 하니 먹으면 먹을수록 이득인 식품이랄까. 두부 요리의 종류는 다양하지만 이렇게 추운 날에는 두부 김치전이 많이 당긴다. 비교적 만들기도 쉬우니 두부 김치전에 도전해 보자. 두부 김치전 재료 준비 두부 한모, 김치 반 포기, 밀가루 1컵, 달걀 2개, 다진 마늘 1큰술, 대파 1~2개, 양파 1개, 청양고추 3개, .. 2023. 1. 3.
떡국 맛있게 끓이는 법, 소고기 황금 레시피 오늘 저녁은 와이프가 회식이라 딸내미와 단출하게 떡국을 끓여 먹었다. 어렸을 땐 설 명절 때만 먹었는데, 요즘은 자주 떡국을 끓여 먹는다. 떡국 요리가 편하기 때문에. ㅋ 작년에는 떡 5천 원어치를 사면 4인분으로 넉넉했는데 지금은 4인분이 먹기엔 부족한 양이고 세 사람이 먹으면 약간 남을 정도가 되었다. 떡국은 맛을 내느라 흔히 사골 육수나 멸치 육수를 많이 쓰는데, 육수를 쓰지 않고도 국물 맛이 진한 떡국을 끓일 수 있는 황금 레시피가 있다. 떡국 재료 준비(2인분) 떡국떡 2 밥공기, 물 2 밥공기, 쇠고기 150그램 정도 * 떡국떡은 밥공기 하나가 대충 성인 1인분이다. 딸내미는 배가 워낙 작아 1/2 밥공기만 했다. 떡과 물의 비율은 통상 1:1이다. 계란 2개, 맛술 1큰술, 참치액 1큰술, .. 2022. 12. 28.
알리오 올리오 만드는 법, 스파게티와 파스타 초간단 레시피 알리오 올리오 파스타, 라면만큼 간단하다 딸내미 덕분에 알리오 올리오 파스타를 직접 만들어 먹어봤다. 원룸 살이에 들어간 딸은 직접 해먹은 음식 자랑을 곧잘 한다. 오늘은 "알리오 올리오 파스타 만들어 먹었어요."라고 했다. 만드는 법 레시피를 전수받아 나도 간단하게 해 먹었더니 한 끼 식사로 별미였다. 파스타 하면 뭔가 요리하기가 어려울 것 같았는데, 직접 만들어보니 간편한 것이 자취 요리에 깔맞춤 요리인 것 같다. 파스타와 스파게티 차이를 간단히 말하면, 파스타는 생긴 모양에 따라 350여 가지가 넘는 다양한 종류가 있는데, 스파게티는 파스타 중에서 잘 알려진 면이라고 보면 된다. 알리오 올리오 파스타 만드는 법, 레시피 딸내미는 냄비 하나만 샀다가 팬도 샀다. 살다 보면 살림은 하나 둘 늘어나는 법.. 2022. 9. 30.
멸치볶음 맛있게 만드는 법, 딱딱하지 않게 황금 레시피 멸치볶음 딱딱하지 않게 맛있게 만드는 법, 효능과 황금 레시피 멸치볶음도 이제 스스로 만들어 먹을 수 있게 됐다. 반찬 가게에서 늘 멸치볶음을 사 먹었는데, 너무 딱딱하고 짰다. 시행착오를 억수로 한 끝에 딱딱하지 않게 멸치볶음을 만드는 법을 비로소 익혔다. 멸치볶음을 만들어 냉장고에 넣어두면 비교적 오래 먹을 수 있으니 마음이 든든하다. 황금 레시피라고 했지만, 멸치볶음은 나에게는 일종의 생존 요리법에 해당한다. 황금 레시피 카테고리의 글은 모두 생존을 위한 초간단 레시피이다. 멸치 효능 멸치는 흔히 칼슘의 제왕이라고들 한다. 멸치가 다량으로 함유하고 있는 칼슘과 철분 등 무기질은 빈혈 예방은 물론, 성장기 어린이에게 발육을 돕고 성인에게는 골밀도를 높여주어 골다공증 예방에도 좋다. 멸치에는 불포화 지.. 2022. 9. 26.
부추전 맛있게 만드는 법, 황금 레시피 비오는 날은 바삭바삭한 부추전이 제맛 이름도 이상한 태풍 난마돌 영향으로 비가 제법 세차게 내립니다. 비 오는 날은 아무래도 부추전에 동동주 한 잔이 생각납니다. 추석 때 장모님께서 주신 부추로 생전 처음 부추전 만들기에 도전해 봤습니다.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 두근두근하면서요. ㅋ 부추를 우리 동네에서는 정구지라고 하는데요. 아마도 부추만큼 다양한 방언을 가진 식물도 드물 것 같습니다. 부추의 다양한 사투리들 부추를 경상도에서는 정구지로 제일 많이 부르고 소풀 또는 '솔'로도 부릅니다. 언젠가 전국 팔도 모임에서 부추 이야기가 나왔었는데 제주도가 가장 특이했습니다. 부추를 세우리(쉐우리)로 부른다고 합니다. 정력에 좋다고 아마도 정구지, 세우리로 부르는 모양입니다. 참고로 부추는 경기지역에서는 졸파, .. 2022. 9.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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